-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 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펀드 투자작 영화 올 하반기 개봉 예정…구체적 작품 미정 전체영화 대상 자막 제작 의무화하려면 '영비법' 개정해야 자막 '제작'만 의무화…영화관서 많이 '상영'해야 의미 있어 정부가 관장하는 모태펀드(영화계정) 투자작 대상 영화에 한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제작이 의무화된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영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하락한 비트코인이 저점 매수 인식 속에 6만1000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13일 오전 9시 55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 상승한 6만1477.48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 오른 2930.95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0.4%
이슈 뉴스
레전드 트러블 메이커, 매력은?
라이프로그
C-레벨 라운지
금융당국이 13일 사업성이 낮아 재구조화, 정리가 필요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전체의 5~10%로, 금융ㆍ건설업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실 우려 PF 사업장은 전체의 5~10%가량 되고, 경·공매로 나오는 물량은 2∼3% 정도로 예상한다"며 "금융사와 건설사 등도
올해 청약을 나선 단지 중 절반 이상의 단지가 청약경쟁률 미달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의 경우 1순위 청약경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 높게 나타나고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단지에는 수요자가 몰리는 등 청약시장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1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총 99개 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 기간 55개국에서 707개 사, 3만여 명이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
총사령관 “여러 마을 점령당해, 상황 어렵다” 특수정찰부대 사령관 “1차 방어선도 없어” 우크라이나가 제2 도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하르키우 공격을 지속함에 따라 여러 마을이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