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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근무 태만으로 해고…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서울시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직원이 최종 직권면직 처분을 받았다. 9일 서울시는 행정국 소속 공무원 김모 씨를 직권면직한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시보에 게재했다. 직권면직은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로, 서울시가 근무 태만을 이유로 공무원을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가 평정’을 받고 직위해제된
옵션만기일인 9일 코스피, 코스닥 양대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세를 버티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2.91포인트(1.20%) 내린 2712.1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418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3580억 원, 7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현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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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금리 정점론에 리츠 ETF 쓸어담아 개별 종목으로 보면 매수세 양극화…대형 운용사 쏠림↑ 보수 인하 경쟁에 ‘상위 브랜드‧저보수’ 리츠 ETF로 몰려 ‘최저 수수료’ 주의보…실제 투자자 부담 비용 확인해야 금리 정점론이 대두되며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2년 만에 10조1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았습니다.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 시행 후 기업에선 부지가 모자란다고 말할 정도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 수요에 맞춰 ‘첨단·마이스·푸드허브’ 3대 허브를 제시하고 기본계획을 새롭게 그리겠습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 현황과 향후 ‘청사진’을 소개하
카카오가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 속에서도 차별화된 커머스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내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03억원으
“미국과 중국 블록 간 무역 감소” “규칙 기반 무역 시스템서 이탈 위협” 세계 무역 갈등이 냉전 때의 수준에 가까워짐에 따라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전 세계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는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피나스 부총재